먹고마시고
제주도에서 온 선물
露彬
2023. 2. 1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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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또 나를 빼고 제주도엘...(부들부들)
자기들도 직장생활 다 해봤으면서 일반 직장인이 평일에 4일 쉬는게 쉬운줄 아나. 주말 껴도 어려운데. 나도 퇴사만 하면 제주도 한달살기같은거 할 수 있단 말이지. 물론 그 이전에 로또부터 맞아야...ㅠㅠ
2021.10.22 - [먹고마시고] - 제주도여행 기념품
제주도여행 기념품
나빼고 제주도여행을 갈때마다 사오는게 감귤초콜렛같은 거였다. 그게 싸고 양도 많고 공항에서 살 수 있는 거라 사온 거라지만 초콜렛 좋아해도 식상한 기념품이다. 그래서 이번에 갔다 올때
ryuzhia.tistory.com
예전에 선물로 사온 것들.




이번에도 절대 감귤초콜렛같은 건 사오지 말라고 했더니 사온 것들. 유자차는 요즘 잘 안 먹어서 패스하고 나머지 것을 맛 보았다.


이것들은 이러한 과자들이다. 치즈케익이라 해서 기대했는데 속았음.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과자들이 아니어서 하나씩만 먹고 엄마아빠한테 넘겼다. 그리고 하루만에 없어졌다...


저번에도 사 와서 아는 그 맛. 이건 나 혼자서 다 먹어치웠다. 그래도 너무 아쉬워서 지마켓 뒤졌는데, 이번달에 부모님 여행비 포함해서 돈을 많이 썼고, 3월까지 10일이나 남았는데 아직 쓸 데도 많아서 다음에 사 먹기로 함.
하루만에 금방 먹어치웠지만 그래도 제주도 기념품들 보니까 나도 빨리 운전 익숙해져서 여기저기 가고 싶다. 블로그에서나 본 맛집 돌아다니고 이것저것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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