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다대포해수욕장1 다대포 해수욕장 쉬는 월요일인 오늘 현충일에 오랜만에 다대포로 갔다. 그 동안 운전연습으로 다른 곳을 돌아다녔는데, 기름값때문에 멀리 가질 못하니 가는데가 다 거기서 거기였다. 그래도 다대포는 오랜만에 온 듯. 어제 비가 제법 왔고 별로 덥지 않아서 오랜만에 바닷가쪽으로 가 보았다. 다대포 몰운대쪽에서 바다를 본 적이야 몇번 있지만 다대포 모래밭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평소엔 바닷가 잘 안 가기도 하지만, 가더라도 신발 더러워진다고 모래밭쪽은 안 가니까. 다대포 모래밭을 걷는 것도 오랜만이다. 다른 해수욕장에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대포는 모래 털어내는 곳도 있으니 마음만 먹으면 모래가 문제는 아니다. 운동화를 신고 갔기 때문에 물에 젖지 않기 위해서 파도 근처까지만 가서 바닷바람을 맞았다. 아.. 2022. 6.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