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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3

재난지원금 지난달 사상구에서 재난지원금을 5만원을 주었는데, 예전에는 5만원 현금으로 받았었다. 이번엔 부산은행 기프트카드로 줬는데, 아빠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가서 가족수대로 받아서 나누어줬다. 그리고 아빠 엄마는 한큐에 다 쓴 듯 하다... 다 쓴 거니까 굳이 모자이크 안해도 되겠지. 기프트카드는 이번에 처음 보았다. 사상구에서 준 거라 당연히 사상구 내에서만 쓸 수 있다. 대형마트 같은 곳도 안되고. 그래서 나는 다 쓰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맨처음 먹은 것은 딥치즈싸이버거. 요즘 행사중이길래 단품으로 샀다. 이때까지는 위가 괜찮았다. 위염 약 안 먹은지도 한달쯤 지났었던 시점이고. 사상구 맛집 검색하다가 알게 된 버거15. 이후 몇번 헛걸음하다가 겨우 먹게 된 클래식치즈버거와 치즈감자튀김이다. 포장해와서 먹.. 2022. 4. 23.
치킨과 죽 이 어울리지 않는 조합은 아침빼고 오늘 식사메뉴였다... 아침은 그냥 평범하게 밥과 고등어구이로 시작했다. 며칠만에 평소처럼 아침을 먹은 듯. 그리고 점심은 죽을 먹었다. 요 며칠 점심은 죽만 먹고 있다. 위가 안 좋아서 병원 왔다갔다 하는 중이라 죽을 먹기 시작했다. 요즘은 저런 레토르트 제품도 참 맛있게 나온다. 엄마는 미원 타령하지만 그건 본죽도 마찬가지. 본죽은 비싸고 2번 나누어 먹는게 번거로워서 그냥 한번에 다 먹을 수 있는 저런 제품을 사서 먹는다. 호박죽 같은 거 빼고 사 먹는데 맛있긴 하다. 배가 금방 꺼져서 그렇지... 삼시세끼 죽을 먹었다간 쓰러질 것 같아서 점심으로만 먹는 중이다. 저녁은 가볍게 먹으려고 노력했다. 사실 저녁으로 죽을 먹어야 할 것 같지만, 점심도시락 싸기가 귀찮은 .. 2021. 11. 10.
그동안 먹은 버거들(작심삼일2) 건강을 생각해서 버거를 줄이겠다고 kfc 플친도 언팔했는데... kfc만 안 먹었을 뿐 다른 버거들은 먹어봤다는게 함정. 가장 최근에 나온 맘스터치 버거여서 딥치즈 버거를 생각하고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그러나... 할라피뇨가 있었다. 나 매운거 안 좋아하고 특히 뒤늦게 반응오기 때문에 피하는데 할라피뇨라는 지뢰가 있을 줄이야. 이번엔 화장실 가는 일은 없었는데, 할라피뇨는 울나라 고추처럼 맵지도 않으면서 맛도 없으니. 그냥 입맛에 안 맞는 매움이라고 써 두겠다. 트위터보니까 할라피뇨는 광고에도 안 써두었나 본데(그 트위터리안은 안 먹고 그냥 버리셨다고), 할라피뇨 싫어하는 사람이 나처럼 모르고 먹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쓴다. 아 그리고 버거도 그냥 그렇다. 딥치즈버거가 짱이다. 요즘 버거킹에서 광고하.. 2021.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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