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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4

페퍼로니 피자 버거 트위터 명절 저녁, 나는 탕수육이 아닌 이것을 먹었다. 맥도날드 신제품 페퍼로니 피자 버거. 사실은 운전연습 안하는 주말에 런치세트로 먹어보려고 생각중이었다. 그런데 그날 탕수육은 저녁으로 먹기엔 양 많고 먹기가 싫었고(탕수육 비싸고 어지간한 집은 내 입맛에 안 맞고...) 그래서 명절 음식으로 뭘 먹어야 할까 퇴근길 버스 안에서 열심히 고민한 결과다. 저녁에 버거 먹기엔 좀 그랬지만 맥도날드 버거는 다른 버거집에 비하면 양이 많지는 않고, 단품으로 먹을거니까. 포장을 풀면 이러하다. 맥도날드 기준으로 양이 꽤 푸짐하다. 그리고 내용물 잘 흘리니까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 맛은 정말 피자맛이다. 류난님 리뷰처럼 모짜렐라 치즈 있었으면 더 피자느낌이 났겠지만, 이 정도도 충분하다. 토마토소스나 페퍼로니가 피.. 2022. 10. 28.
맥모닝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 지난주 맥모닝 신제품 하나 먹어보겠다고 백만년만에 주말 아침 일찍 일어나서 맥도날드를 갔다. 사실 9시 전에 일어났는데 이불속에서 뒹굴뒹굴하느라 좀 늦게 갔었음. 그래도 10시에 도착했는데 그게 벌써 품절... 이 동네 사람들 너무 맥도날드 좋아하는 거 아닌가. 아침인데도 사람이 많네. 이 맥까페 점심시간대는 가 본 적 없는데, 평일 저녁 8시쯤 가도 사람 제법 있는거보니 장사 잘 되는듯. 아니 그래도 이렇게 빨리 품절되다니-_- 그래서 당분간은 포기해야 하려나 싶었다. 이것때문에 아침 굶고 갔기 때문에, 치킨랩이랑 해쉬브라운, 콜라를 주문해서 먹고 다음 일정을 진행했다. 사진 찍은 줄 알았더니 먹느라 바빠서 안 찍은 듯;;; 하지만 그 다음주는 내가 치과를 가야해서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그 김에 맥모닝.. 2022. 10. 19.
맥도날드 창녕 갈릭 버거 맥도날드 신제품 버거인데, 평은 별로 안 좋았던 것 같지만 갈릭 소스를 좋아해서 오늘 먹으러 갔다. 더워선지 아침부터 입맛이 없어서 아침 굶고 갔었고, 맥런치로 구입했다. 왠일로 웨지감자가 무료 업글이 가능해서 웨지감자로 업글했다. 버거 먹기 전에 야무지게 웨지감자부터 먹었다. 감자는 따뜻할 때 먹어야 더 맛있으니까! 적당한 크기의 창녕 갈릭 버거. 위아래로 꼭 누르고 먹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소스 흐르는 건 어쩔 수 없더라. 그래도 소스들이 내 입맛에 맞게 적당하게 달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가격이 좀 비싸서 그렇지. 맥런치 가격이 6500원이라 딱 좋은데, 평소엔 맥런치 시간대에 못 오니 아쉽다. 지금 생각하면 버거 종류는 소화 잘되는 낮에 와서 먹는게 더 나을 것 같다. 아예 안 먹는게 건강에 .. 2021. 8. 7.
엄마랑 함께 올해 들어서 엄마랑 같이 외식 몇번 했다. 이전까지는 가족끼리 외식하곤 했는데, 엄마가 싸우고 나서 아빠 꼴도 보기 싫다고;;; 그래서 아빠 빼고 몰래 외식하게 된게 두 세번쯤? 당리동에 있는 꼬막정찬. 동생이 해산물을 안 좋아해서 가족끼리 못 가보다가 엄마랑 같이 간 곳. 음식 깔끔하고 맛도 괜찮았다. 여름 지나가면 또 갈 계획. 동아대 근처에 있는 화반. 내 거만 찍었는데 여기에 찌개가 추가되는 구성이다. 나는 김치찌개 엄마는 된장찌개 세트 주문했다. 개인적으로는 된장찌개가 더 나았던 듯. 엄마도 만족하고 나도 오랜만에 맛있게 먹어서 좋았는데 문제는 위치. 계단 경사가 높아서 계단 오르내리는 걸 엄마가 힘들어했다. 다른 곳에도 지점이 있으니까 다음에 다른 지점으로 가자고 했다. 사진은 안 찍었지만 화.. 2020.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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