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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마시고

맥도날드 창녕 갈릭 버거

by 露彬 202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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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신제품 버거인데, 평은 별로 안 좋았던 것 같지만 갈릭 소스를 좋아해서 오늘 먹으러 갔다. 더워선지 아침부터 입맛이 없어서 아침 굶고 갔었고, 맥런치로 구입했다. 

왠일로 웨지감자가 무료 업글이 가능해서 웨지감자로 업글했다. 버거 먹기 전에 야무지게 웨지감자부터 먹었다. 감자는 따뜻할 때 먹어야 더 맛있으니까!

적당한 크기의 창녕 갈릭 버거.

위아래로 꼭 누르고 먹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소스 흐르는 건 어쩔 수 없더라. 그래도 소스들이 내 입맛에 맞게 적당하게 달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가격이 좀 비싸서 그렇지. 맥런치 가격이 6500원이라 딱 좋은데, 평소엔 맥런치 시간대에 못 오니 아쉽다.

 

지금 생각하면 버거 종류는 소화 잘되는 낮에 와서 먹는게 더 나을 것 같다. 아예 안 먹는게 건강에 더 좋지만, 그게 맘대로 안되니 버거 먹을 거면 낮에 먹고 소화 시키는 방향으로 해야겠다. 그러면 앞으로 저녁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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