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등심사천탕수육1 홍쉬엔샹 우리 동네 맛집이라는 중국집인데, 화교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한다. 엄마가 중국집 음식을 싫어해서 가족끼리 갈 일은 없고, 나 혼자서만 가끔 가서 먹곤 한다. 여기는 배달이 안되는 곳이라 직접 가서 먹거나 포장해와서 먹는 방법밖엔 없다. 일요일 영업 안하고, 3~5시 브레이크 타임 있고. 오후 2시까지 오더 마감(2시20분으로 되어있는 네이버블로그를 봤는데, 그거 믿고 갔다가 낭패 봄. 2시입니다), 10시 오더 마감. 혼자서 먹다 보니까 메뉴 선택에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원래 비싼 식사류는 먹어본 적도 없거니와 혼자선 다 못 먹으니까. 그래도 이 집 시그니처 메뉴가 탕수육이라고 해서, 사천 탕수육을 중으로 포장해왔다. 포장 꼼꼼하게 잘 되었다. 평소 탕수육은 찍먹이든 부먹이든 상관없다는 주의지만 .. 2020. 10.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