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셀프염색1 셀프 염색 대학때 스카치라고 했던가 암튼 머리카락 일부 탈색해서 금색으로 염색하는 거 그걸 했었다. 그런데 염색 물 빠지니까 너무 보기 싫어서 오랫동안 염색을 안 하고 살았다. 물론 백수 시절엔 돈 없어서 그랬던 것도 있지만. 그러다가 다시 염색 시작한지 아직 10년도 되지 않았다. 1년에 1번 주기로 염색을 하는데, 엄청 밝은 색은 부담스럽고 해서 붉은기 있는 짙은 브라운 계열을 주로 했었다. 그런데 워낙 머리색이 검고 자주 안하다보니 염색 후 색이 별 차이가 안 났음. 시간 지나서 물 좀 빠져야 약간 티가 나지. 작년 9월엔가 염색한게 마지막이니 염색할 때가 되었는데 코로나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이젠 돈도 좀 아껴야 하는 상황이고 코로나도 있으니 미용실에서 염색하기는 부담스럽다. 일단 흰머리도 한두가닥씩 생.. 2020. 12.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