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지치즈후라이1 아웃백 오지치즈후라이 갑자기 아웃백이 그리워졌다. 예전에 방문포장한 적이 있지만 보통은 친구들이랑 같이 간다. 대학때 처음 가본 이후 종종 친구와 같이 와서 이것저것 주문해서 먹고 마시고 놀던 곳. 오래 죽치고 있어도 눈치 안 주는 곳. 최장 5시간까지 있어봤다. 보통은 2시간 정도. 아웃백이 그리워졌던 이유는 오지치즈후라이때문이었다. 갑자기 먹고 싶어져서 퇴근하고 하단역 근처의 아웃백에 잠깐 들렀다. 이 지점은 예전에 다른 위치에 있을 때도 평일 저녁에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아서 조용한 곳이 아니다. 그리고 주말 낮에 갔더니 대기 긴 건 둘째치고 애들때문에 시장바닥처럼 시끄러워서 학을 뗐던 곳이다.(근처에 키즈까페와 cgv가 있다...) 오랜만에 갔더니 엄청 조용했는데 그래도 자리 몇군데에 손님들은 있더라. 화장실 잠깐 갈때.. 2020. 12.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