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채선당플러스양산물금점1 음력 설 코로나 핑계로 제사랑 차례 없앤 이후로는 명절과 제삿날에 아주 편하게 지내는 중이다. 명절은 어차피 친척 안 온지도 오래되었고, 이 시국엔 온다고 해도 오지말라고 해야하는 판이다. 그래도 아빠가 무조건 성묘는 해야한다고 해서 성묘는 매번 간다. 제사 있을 시절에는 엄마 아빠 둘이서만 가거나, 명절 가까운 휴일에 다 같이 성묘하러 갔었는데, 이제는 명절 당일에 성묘 간다. 물론 제삿날에는 평일이 대부분이라 엄마 아빠 둘이서만 간다. 성묘 장소인 석계공원묘지는 우리집에서 멀지 않아서 어지간하면 한시간 안쪽으로 갈 수 있는 곳이다. 오늘의 드라이버는 동생. 내 차 끌고 처음으로 장거리(?) 운전을 했는데 내 운전실력으로는 절대 무리라서 동생이 했음. 조수석에 앉아서 저 놈처럼 핸들 자유자재로 돌리려면 얼마나 .. 2022. 2.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