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켈란단지여과기1 어항 새로운 이야기 오랜만에 쓰는 어항이야기 블루벨벳 5마리를 처음에 들였고 3마리만 살아남았다. 저 두툼한 배를 보고 곧 아기새우들을 볼 수 있을까 싶었는데 배가 아니었다... 어느 순간부터 자라는 것 같진 않지만 꾸준히 탈피는 하고 있다. 탈피된 빈껍데기에도 슬슬 익숙해졌다. 처음엔 정말 징그러웠음. 그리고 반년만에 큰 결심을 하였다. 여과기가 너무 더러워진게 눈에 보였고, 주기적으로 씻어줘도 금방 더러워졌다. 베스트피쉬에 가서 얘를 다시 샀다. 새 것과 비교해보면 엄청나게 더럽다는 걸 알 수 있다. 6개월마다 교체해줘야 한다고 해서 여태까지 안 바꾸고 참았는데 이렇게 더러울 일인가. 한달에 한번씩 세척해주기도 했는데. 사실 물도 여과가 안되는 것 같이 더러운게 눈에 보여서 진짜 바꿔주긴 해야했다. 새우 3마리가 이렇게.. 2021. 8.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