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택배1 잃어버린 택배 지시장에서 속옷을 주문했는데 화요일엔가에 도착 예정이었고, 늘 그랬듯이 택배기사님이 문 앞에 두고 갔다고 문자를 했다. 그런데 집에 도착해보니 없었다. 엄마 아빠도 나한테 택배 온 것 없다고 그랬다. 이상하다 싶어서 출근길에 경비실 갔더니 그날 우리집으로 택배 온 것이 없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점심시간에 택배기사님과 통화를 했다. 나는 분명히 물건 문앞에 두었다는 문자를 받았고, 기사님도 물건 갖다주었다고 그랬다. cctv로 찾아보고 물건 못 찾으면 금액 배상하겠다고 했다. 그 뒤로 좌불안석의 시간이었다. 돈 받고 새로 주문하는 것 보다는 원래 주문한 내 물건 제대로 받는게 좋다. 이런 일이 한번도 없었는데. 그 기사님은 cj로 오는 택배는 전부 가져다주는 분이라 항상 문자로 도착시간 주고, 문 앞에 .. 2020. 10.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