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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 새로 생긴 중국집인데 호기심이 생겨서 가 보게 되었다. 3번 가서 먹었는데, 타이밍이 안 맞아서(마감시간,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여러번 헛걸음해야했다.
메뉴는 이러함.
맨 처음 먹었던 상상짬뽕이다. 짬뽕집이니까 짬뽕부터 먹어보았는데 나쁘진 않았다.
두번째로 먹었던 유니짜장. 내가 유니짜장을 엄청 좋아하는데 이 메뉴도 맛있었다. 내가 먹어본 메뉴중에서는 이게 제일 맛있었다. 달걀 올려줘서 너무 좋았음.
엊그제인가 먹었던 새우볶음밥. 볶음밥은 맛 괜찮았는데, 짬뽕국물이 좀 아쉬웠음. 회사 늦게 마치고 마감시간 직전에 가서 급하게 먹었기 때문에 짜장리필할 생각을 못했다. 그래서 리필 가능 여부는 모르겠다.
메뉴에 있는 유린기 같은 거 小짜로 시켜서 먹어볼 생각은 있는데, 언제 다시 가게 될 지는 모르겠다. 건강검진 결과가 별로 안 좋아서 외식은 앞으로 자제할 생각임. 외식도 줄이고 저녁에는 간단히 적게 먹을 생각인데, 회사 늦게 마치면 배고파서 또 많이 먹게 될지도 모른다. 그때나 가게 될 듯.
위치는 여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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