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웹소 웹툰에 미쳐서 시간 쓴다고 모든 것에 소홀히 했던 나날들. 이제 추석이 코 앞이니 조금 정신차리고 정리를 해야지. 그리고 밀린 블로그 글도 열심히 써야겠다.
핸드폰은 예전에 그립톡 쓰다가
2021.09.04 - [사고] - 쿠키런 굿즈 IN 이마트 이렇게 스트랩을 사서 오래 썼다. 저 투명 케이스는 핸드폰 샀을 때 끼워줬던 것. 스트랩이나 케이스나 오래쓰다보니 다 닳고 더러워져서 새로 바꿔야했다. 그 즈음 손에 핸드폰 들고 다니는게 번거롭게 느껴져서 핸드폰을 목에 걸고 다니는 걸 고민하고 있었다. 그래서 고민끝에 사게 된 것.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2032053547.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2032053547.
item.gmarket.co.kr
이 판매페이지에는 태그홀더에 목걸이 스트랩만 있지만 이 업체의 투명 케이스도 같이 샀다. 그리고 케이스에 태그 홀더 넣고 스트랩을 연결해서 목에 걸고 다녔다. 노트9가 무게가 나가다보니 목이 뻐근해서 오래는 못 걸고 다녔지만 편하긴 했다.
하지만 참으로 허약한 아이였다... 3개월 버텼나?
요렇게 되었음.
그 뒤로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역시 목걸이 형태가 들고 다니긴 편한 것 같아서 목걸이로 걸고 다닐 수 있는 걸 알아보았다. 그래서 사게 된 것.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3081964985
G마켓-마오르 고급 TPU 소재 행온택 스마트폰...
1,300원
item.gmarket.co.kr
혹시 몰라서 2가지 다 샀다. 스트랩은 이전 것이 아까워서 따로 사지는 않았다.
이전 것보다는 훨씬 튼튼해 보인다.
처음엔 이렇게 써 보았다. 일주일정도 써 보고 괜찮아서 다른 것도 써 보는 중이다.
요즘은 이렇게 하고 다닌다. 스트랩은 이전에 케이스랑 같이 샀던 것인데 새로 살 필요가 없어서 계속 쓰고 있다.
핸드폰을 목에 걸고 다니는 덕분에 오케이캐쉬백 포인트는 잘 모으는 중이다.(걸음 챌린지 열심히 하는 중) 다른 만보기 어플도 알아보는 중인데 어느게 더 좋을까.
저 태그홀더가 들어갈 수 있는 케이스라면 다 가능해서 나중에 다른 핸드폰을 사게 되더라도 계속 쓰게 될 것 같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