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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뜬 고등어 오랜만에 음식점 리뷰랄까. 요즘 우리가족이 1주일에 한번 이상은 가는 곳임. 일요일에 권가네순두부 갔다가 그 날 영업을 안 하길래 급하게 예전에 찾아두었던 곳 뒤지다가 가게 된 가게다. 위치는 여기임. 이쪽으로는 갈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꽤나 익숙한 동네다. 옆에 낙곱새 가게랑 주차장을 공유하지는 않음. 낙곱새 옆에 타워주차장 있어서 자리 없으면 거기다 주차하면 된다. 같은 주인 가게 맞고, 주차장도 공유중이고. 심지어 비오는 날 고등어집 웨이팅 길어지니까 낙곱새 안에서 기다리고 있으라고 했으니 참고하시길. 저 솔드 아웃이 아마 뽈락구이였던가. 갈치는 없고, 가격대는 저렴한 편이다. 맨 처음에는 3명이 가서 고등어구이 1개랑 고등어조림 2인분을 주문했는데, 그 뒤부터는 고등어구이 2인분과 직화제육 1인분.. 2023. 12. 2.
11월 첫날 짤방은 폴바셋 아포가토. 결국은 10월은 블로그 글 하나도 안 쓰고 넘겼네. 쓸 거리는 많았는데. 웹소설 달리느라 바쁘다는 핑계를 대어본다. 아니, 장편 3다무 연속으로 건드리면 달리느라 바빠서 의외로 시간 없다니까. 게다가 저것들만 보는 것도 아니고, 나는 베스트 댓글도 다 본단 말이지. 블스나 몇번 끄적거렸을 뿐, 긴 글 쓸 생각의 여유가 없었다. 암튼 오늘은 월초라 일이 그리 많진 않아서(물론 마감하려면 까마득함) 일찍 마치고 헌혈의집 갔는데, 철분 모자라다고 캔슬남. 그래서 바로 먹을 거 좀 사와서 먹음. 요즘 소화능력이 반이상 떨어졌는데 먹는 걸 줄여도 속이 더부룩해서 운동을 좀 해야 하는데, 생각만 하는 중. 월말에 건강검진도 받아야 하는데... 결과가 두렵군. 아무튼 게으름은 인생에 아무짝에.. 2023. 11. 1.
강서시내버스 공영차고지+밥집 2022.06.29 - [돌아다니고] - 서에서 동으로 동에서 서로 서에서 동으로 동에서 서로 일요일에 볼일보러 가까운 곳 잠시 버스 타고 갔다 왔는데,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교통카드를 떨어뜨렸다는 것을 알았다. 당황해서 가방이랑 바지주머니 뒤져도 카드는 없었다. 바닥에도 없었고 ryuzhia.tistory.com 이때로부터 1년이 조금 지나서 또 반복해야 했다. 이번에는 서쪽. 집에 가는 길에 새로운 버스를 탔는데,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카드지갑이 떨어졌음을 느꼈다. 그래서 카드지갑 잃어버린 버스와 차량번호를 바로 특정할 수 있었다. 밤새 안달복달하다가(발급받은지 한달도 안된 카드였다...) 그 다음날 버스회사에 전화했는데 전화를 도통 안 받는거다. 그래서 부산사무실 전화도 찾아서 전화했더니 거기가 맞았.. 2023. 9. 24.
핸드폰 스트랩 그동안 웹소 웹툰에 미쳐서 시간 쓴다고 모든 것에 소홀히 했던 나날들. 이제 추석이 코 앞이니 조금 정신차리고 정리를 해야지. 그리고 밀린 블로그 글도 열심히 써야겠다. 핸드폰은 예전에 그립톡 쓰다가 2021.09.04 - [사고] - 쿠키런 굿즈 IN 이마트 이렇게 스트랩을 사서 오래 썼다. 저 투명 케이스는 핸드폰 샀을 때 끼워줬던 것. 스트랩이나 케이스나 오래쓰다보니 다 닳고 더러워져서 새로 바꿔야했다. 그 즈음 손에 핸드폰 들고 다니는게 번거롭게 느껴져서 핸드폰을 목에 걸고 다니는 걸 고민하고 있었다. 그래서 고민끝에 사게 된 것.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2032053547.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 2023. 9. 23.
휴가 첫날 오늘이 실질적인 여름휴가 첫날이었는데, 평소처럼 일어나서 아침을 먹어야 했다. 왜냐하면 안과가야 해서... 이건 지난달 안과 가서 받아온 약들이고 원래는 한 달 뒤에 오래서 9월쯤에 다시 가볼 예정이었다. 현재 점안액은 반이상 남아있는데, 이번주 내내 눈가가 간지러워 계속 눈 비비다가 안과 간 것. 그리고 위의 두개 약을 다시 받아왔다. 다음주 월요일에 또 오라고 한다. 이제 나도 나이가 있으니 최대한 늦게 안경 쓸 수 있도록 신경써야지. 병원 가기 전에 회사일땜에 대기하다가 컴을 컸는데 트위터를 들어가니까 오경아님이 블루스카이 초대장 주는 트윗이 바로 보였다. 평소 주말처럼 느지막하게 일어났다면 보지도 못했을 트윗. 그래서 생각보다 빠르게 블루스카이 계정을 만들 수 있었다. 일단 웹으로 가입하고 안드 .. 2023. 8. 19.
나의 비건 화장품 - 1 먹는 건 절대 비건 힘들다고 누누히 얘기했던 것 같다. 그나마 나이 들면서 야채를 많이 먹게 되긴 했는데, 집에서 야채 챙겨먹기 쉽지 않으니 고깃집 가서 야채 먹게 되는 현실... 그래서 화장품만이라도 비건으로 하려고 한지 어언 2~3년쯤 된 것 같다. 에코서트 인증 제품은 비싸고 국내엔 많지 않지만 비건 인증 제품은 많아서 고르기도 힘들 정도. 비건 인증도 종류가 여러가지이고 비건 인증이 에코서트에 비하면 덜 까다로워서 그런 것 같다. 비건 제품은 말 그대로 동물실험을 배제한 걸 인증받은 제품군들인데, 그냥 고기 안 먹는게 환경에 가장 좋지만 그게 힘들다면 비건 제품으로 비건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이든미네랄은 내가 최초로 쓴 외제 화장품이다. 다시 생각해보니 키스미도 썼..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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