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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365 슈톨렌 인스타 계정은 있지만, 눈팅용으로만 써서 자주 들어가진 않는다. 그래서 작년 어느날 브레드365에서 시즌 한정 슈톨렌을 판다는 걸 한참 뒤에 인스타 보고 알았지. 그래서 올해는 인스타 공지 뜨기를 기다렸다가 방문했다. 위치는 여기. 전화로 한시간쯤 뒤에 도착한다고 미리 예약을 했고, 도착하니까 포장이 다 되어있더라. 오랜만에 간 김에 크로아상 샌드위치도 같이 구입했다. 이렇게 포장되어있다. 내부는 이렇게 포장되어있다. 저 알록달록 끈이 참 마음에 들었다. 저 비닐씌워진 상태에서 칼로 자르기는 좀 힘들었으나, 비닐을 다 벗길 수는 없다. 설탕이 잘 떨어져서... 단면은 이러하다. 내용물 자체는 달지 않고 맛있는데, 떨어지는 아까운 설탕가루 쪽쪽 빨아먹다보면 많이 달다. 하루에 한 조각씩 잘라 먹었더니 2주.. 2023. 12. 24.
생수제비 + 두부순대 원래 먹을 거 온라인으로 잘 사지는 않는데, 여름쯤에 먹고 싶었으나 마트에선 안 팔았다. 그래서 지마켓 검색하니까 내가 원하는 게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다. 들깨수제비 먹고 싶었는데 꼴데마트나 집더하기나 다 안 팔아... 그래서 검색해서 발견했다. https://item.gmarket.co.kr/Item?goodscode=2732535638 G마켓-수제비 6인분세트(수제비1kg+들깨스프6... 12,900원 item.gmarket.co.kr 수제비사리가 이래서 마음에 들었다. 하나하나 수제비 뜯어서 해 먹는 느낌이 들어서. 참고로 최근에 샀던 마트표 들깨수제비사리는 이렇다. 이전에 먹던 거였는데, 이것도 나쁘진 않았음. 그래서 다시 사 먹어보았다. 마트에 생수제비사리만 파는 것도 봤는데, 들깨스프도 따로 .. 2023. 12. 16.
부산에 뜬 고등어 오랜만에 음식점 리뷰랄까. 요즘 우리가족이 1주일에 한번 이상은 가는 곳임. 일요일에 권가네순두부 갔다가 그 날 영업을 안 하길래 급하게 예전에 찾아두었던 곳 뒤지다가 가게 된 가게다. 위치는 여기임. 이쪽으로는 갈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꽤나 익숙한 동네다. 옆에 낙곱새 가게랑 주차장을 공유하지는 않음. 낙곱새 옆에 타워주차장 있어서 자리 없으면 거기다 주차하면 된다. 같은 주인 가게 맞고, 주차장도 공유중이고. 심지어 비오는 날 고등어집 웨이팅 길어지니까 낙곱새 안에서 기다리고 있으라고 했으니 참고하시길. 저 솔드 아웃이 아마 뽈락구이였던가. 갈치는 없고, 가격대는 저렴한 편이다. 맨 처음에는 3명이 가서 고등어구이 1개랑 고등어조림 2인분을 주문했는데, 그 뒤부터는 고등어구이 2인분과 직화제육 1인분.. 2023. 12. 2.
11월 첫날 짤방은 폴바셋 아포가토. 결국은 10월은 블로그 글 하나도 안 쓰고 넘겼네. 쓸 거리는 많았는데. 웹소설 달리느라 바쁘다는 핑계를 대어본다. 아니, 장편 3다무 연속으로 건드리면 달리느라 바빠서 의외로 시간 없다니까. 게다가 저것들만 보는 것도 아니고, 나는 베스트 댓글도 다 본단 말이지. 블스나 몇번 끄적거렸을 뿐, 긴 글 쓸 생각의 여유가 없었다. 암튼 오늘은 월초라 일이 그리 많진 않아서(물론 마감하려면 까마득함) 일찍 마치고 헌혈의집 갔는데, 철분 모자라다고 캔슬남. 그래서 바로 먹을 거 좀 사와서 먹음. 요즘 소화능력이 반이상 떨어졌는데 먹는 걸 줄여도 속이 더부룩해서 운동을 좀 해야 하는데, 생각만 하는 중. 월말에 건강검진도 받아야 하는데... 결과가 두렵군. 아무튼 게으름은 인생에 아무짝에.. 2023. 11. 1.
강서시내버스 공영차고지+밥집 2022.06.29 - [돌아다니고] - 서에서 동으로 동에서 서로 서에서 동으로 동에서 서로 일요일에 볼일보러 가까운 곳 잠시 버스 타고 갔다 왔는데,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교통카드를 떨어뜨렸다는 것을 알았다. 당황해서 가방이랑 바지주머니 뒤져도 카드는 없었다. 바닥에도 없었고 ryuzhia.tistory.com 이때로부터 1년이 조금 지나서 또 반복해야 했다. 이번에는 서쪽. 집에 가는 길에 새로운 버스를 탔는데,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카드지갑이 떨어졌음을 느꼈다. 그래서 카드지갑 잃어버린 버스와 차량번호를 바로 특정할 수 있었다. 밤새 안달복달하다가(발급받은지 한달도 안된 카드였다...) 그 다음날 버스회사에 전화했는데 전화를 도통 안 받는거다. 그래서 부산사무실 전화도 찾아서 전화했더니 거기가 맞았.. 2023. 9. 24.
핸드폰 스트랩 그동안 웹소 웹툰에 미쳐서 시간 쓴다고 모든 것에 소홀히 했던 나날들. 이제 추석이 코 앞이니 조금 정신차리고 정리를 해야지. 그리고 밀린 블로그 글도 열심히 써야겠다. 핸드폰은 예전에 그립톡 쓰다가 2021.09.04 - [사고] - 쿠키런 굿즈 IN 이마트 이렇게 스트랩을 사서 오래 썼다. 저 투명 케이스는 핸드폰 샀을 때 끼워줬던 것. 스트랩이나 케이스나 오래쓰다보니 다 닳고 더러워져서 새로 바꿔야했다. 그 즈음 손에 핸드폰 들고 다니는게 번거롭게 느껴져서 핸드폰을 목에 걸고 다니는 걸 고민하고 있었다. 그래서 고민끝에 사게 된 것.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2032053547.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 2023.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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